[체험단 후기] 젤은 처음이라 두근두근하면서 개봉! 이브때부터 믿고 사용한 브랜드라 제품력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높아서 받기전부터 기대가 높았어요 무엇보다 사용시 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놓여서 부담없었어요. 의료기기인 부분도요. 튜브형식이 아니라 펌프 형식이라 정량씩 나와서 좋았고 물처럼 흐르는게 아니고 묵직한 느낌(콧물같은 느낌)이라 관계시 마지막까지 촉촉했어요. 사실 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터라 반신반의 했는데 확실히 관계의 만족도가 더 높아졌어요. 묵직하니 손등에 짰을때 농도있게 흐르고 세척시 세정제가 필요했어요 예민해서 여성용제품을 사용할때 따가움이나 화끈거림을 느낀적이 많은데 자극적인 부분이 전혀 없었어요. 100ml너무 적은거 아니야? 했지만 사용시 2-3번정도 펌프하니 적절해서 오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 젤부터 실리콘젤을 써버려서 수용성은 눈길도 안줄거 같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