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왔을때 묵직함에 한번, 상자 개봉한 후 나온 고급스러운 모습에 한번, 뚜껑을 열고 향기를 맡아보고 난뒤 한번... 총 세번이나 절 놀라게 만든 놀라운 녀석... 마사지 캔들 포레스트 문! 완전 만족했습니다. 향이 너무 좋아서 마사지하면 여자친구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정도로 좋아할줄은 몰랐네요. 게다가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 저도 풍겨나오는 이 향에 같이 힐링이 되는 느낌이였어요. 진짜 물건이네요 이거. 요즘 잦은 야근으로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플레이용으로만 쓸게 아니라 틈틈히 늦게 퇴근하고 돌아온 여자친구 간단하게라도 이걸로 마사지 해줘야겠어요. 재구매의사 10000% 있습니다. 이런 좋은 물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