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반복되는 PMS. 변비, 허리통증, 가슴 팽창, 피곤함, 우울감, 피부트러블 등 너무 많은 증상을 당연하게 겪고 있는데 이걸 완화시켜줄 수 있는게 있다고 해서 구입해 봤어요. 배송은 주문 다음날 빠르게 왔고 예정일도 10일쯤 남아서 바로 먹기 시작했어요. 친환경적인 포장으로, 패션잡화로 적혀 왔어요. 역시👍🏻 상자 안에 14개 들어있고 포장도 깔끔, 찢어지는 것도 깔끔해서 들고 다니는 데 부담 없어요. 내용물도 리퀴드 형태라 쭉 짜서 먹으면 돼요. 이제 맛이.. 뭐 약이니까요. 석류향이 살짝 나긴 하는데일단 낯설어요. 그리고 처음 먹은 날은 빈곡에 먹었는데 빈속에 우유 마신 것처럼 더부룩하고 소화 안될때의 느낌과 비슷했어요. 그래서 다음부턴 밥 먹고 먹기 시작했죠. 그리고 나서는 저런 느낌은 없어요. 약의 형태가 알약이었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루 한포씩 꾸준히 7일 정도 먹었고 곧 예정일인데 다 먹고 나면 다음달은 좀 편해질까요? alpha_review